(건설현장 이론과 실제) 건설안전기사 실기 필답형 공부 2020년판 (3)

오늘은 야근해서 집에 돌아오고 나니 저녁 10시까 넘었다.

 

즐겁게 게임하는 사랑스런 내 와이프!

같이 게임해야하는데 그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도 공부한다!

 

일일 안전교육내용, 안전보건 총괄책임자 직무, 명예감독관 업무, 근로자 정기교육

TBM할 때 겸사겸사 안전교육 내용을 전파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공정이 대부분 동일 업무의 반복이기 때문에, 전파하는 반장님들 보면 앵커가 따로없다.

딱딱 조심해야할 것들 술술 말하시는 것 보면 다른 쪽에 재능이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나는 처음에 안전보건총괄책임자는 안전팀장님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땡땡! 소장님이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이다. ㄷㄷ 

소장 직무는 모든일에 책임을 져야하는 직무이기에 참으로 막중한 역할을 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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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위험방지계획서

현장착공 후 이슈가 많은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기왕 발령날꺼면 유해위험방지 대상 아닌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유해위험방지 계획서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처리가 가능해서 비용적인 부담은 없는데, 

공정적인 부분이나 감독하는 부분에서 보다 더 계획서 대로 움직여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신경쓰였던 기억이 난다.

특히 안전직원들이 힘들어 했던 것 같다.

 

작업계획서, 안전관리자 교체, 거푸집 동바리 관리, 콘크리트 측압

기억의 파편을 맞춰보니, 이런 업무를 했던 것 같기도하고..

현장에서 떠난지 2년도 안됐는데 벌써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다.

리마인드 차원에서 시험공부가 도움이 많이 된다 ㅎㅎ

 

그래도 이번에 얼른 따고 책은 던져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