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전망 좋은 까페 요새 후기!

안녕하세요 MARV입니다. 오늘은 남양주에 전망 좋은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쓰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강변뷰가 이쁜 카페로 가기로 했고, 평소 가고 싶었던 카페인 요새로 가기로 했습니다~!

요새 뒷마당

1. 주차 및 이용시간

주말에 꽤 붐비는 시간에 갔지만 요새의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는 편하게 하였습니다.

주차장이 길게 많이 있어 주차걱정은 노노!

주차 때문에 가는게 조금 주저되었는데, 이런 걱정을 덜게 돼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주차요원도 상시 대기하고 있어서 차량 관리를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용시간: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보통 야외에 있다 나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 정도 영업시간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작년에 살펴보니 명절에도 계속 영업을 하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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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강변에 있다 보니 기본적인 단가는 조금 비쌉니다. 기본 아메리카노가 6000원이었습니다. 둘이서 커피 한잔씩에 디저트 하나 먹으면 2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래도 좋은 전망과 쉴 수 있는 공간 생각하면 그 정도는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공간

내부 공간은 다른 카페와 비슷합니다. 전망을 볼 수 있도록 탁 트인 마당을 뒀고 거기에 또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날도 선선하고 미세먼지도 없는데 조망 좋은 곳에 앉아 있으니 힐링되더라고요!!

4. 전망

한강인지 바다인지 헷갈릴 정도로 넓은 너비의 물길이 시야에 탁 트여 들어옵니다. 맞은편에 있는 아파트 숲이 도리어 우리가 지금 자연 쪽에서 힐링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5. 마무리

여자 친구이나 와이프랑 놀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날 좋고 선선한 날에는 기분이 더욱 좋더라고요. 다만 개미들이 좀 많은데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다음에 또 근처 들릴 일 있으면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