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시리즈] ① 개요: 코로나 시기와 건설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나 했더니 다시 재유행하고 있고,

노동집약적인 건설 산업은 직간접적으로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건설현장의 어려움

건설현장에 많은 부분(특히 고되고 어려운 일)이 해외 유입 인력으로 운용이 되고 있었으나,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원자재 값 상승으로 부도업체가 생겨나는 상황이다.

 

<자가 격리 등으로 국내입국 어려움>

코로나가 발발하면서 많은 해외근로자들이 본국으로 귀국을 하였고, 건설현장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주었다.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에 납품되는 제품생산공장의 인력도 탈출이 가속화되어

제품 수요는 많은데 공장 가동률이 70%밖에 미치지 못하는 공정이 생기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도급 업체들은 인력수급 어려움에 따른 인건비 상승, 미칠듯이 오르는 원자재(목재, 금속재) 때문에 회사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제로 부도나는 업체들도 생기기 시작하였다.

 

힘든 시기속에서 하도급 - 도급 - 건축주 - 정부 간 어떻게 상생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스마트 건설의 필요성

스마트건설은 이러한 시류 때문인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에도 스마트 건설을 해야한다. 언젠가는 하겠지. 이렇게 약간은 방조하는 마음이었지만

최근에는 실제적으로 건설현장에 투입을 강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조금씩은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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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 스마트 가전 > 스마트 카 > 건설은?

 

스마트폰 - 스마트가전 - 스마트 카 경쟁까지 불붙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업은 어떤 방향으로 Smart construction이 진행될까?

 

 

스마트건설

스마트 건설이란 기존 건설안선에 ICT 기술 및 제조업 프로세스 방식을 융합하여 건설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제고하는 신개념 건설 방식이다.

 

<건설산업의 미래 변화>

스마트 건설의 핵심은 효율성. 즉 생산성일 것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공사를 짧은 시간에 정밀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고 이에 맞는 기술들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건설의 종류

1.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외 소프트웨어

2. 제조업 기반 건설(Prefab)

3. 건설 자동화 및 로보틱스

4. 스마트 현장 운영체계 개선

 

다음에 하나하나씩 글을 올리며 가능성과 실효성에 대한 고민을 해보겠다.

 

오늘은 이만 뿅!